아이와 조부모, 다도·공예체험 즐겨

▲ 드림스타트 한옥마을 체험 모습
[뉴스창]세종특별자치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 조손가구 15가정을 대상으로 공주한옥마을에서 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가족 간의 유대강화 프로그램으로 아동과 조부모가 함께 다도·다식 만들기, 백제유물 소품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행사 참가자는 “손녀와 함께 전통체험을 하며 오랜만에 많은 대화를 나누었고, 동심으로 돌아간 듯했다. 무엇보다 아이가 즐거워하니 행복하다.”고 말했다.

세종시 드림스타트는 만0세∼12세의 저소득가정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비스 신청은 읍면동이나 드림스타트 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