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위해 기업체와 지역 자원봉사센터, 대학생들이 발 벗고 나섰다.

지난 22일(화) SK에너지 동해물류센터와 동해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 하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저소득층을 위한 지속적인 행복나눔 경영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SK에너지 동해물류센터와 자원봉사센터 직원, 한중대학교 태권도 봉사단원이 참여한 가운데,동해물류센터가 후원한 4,500장의 연탄을 직접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15세대에 가구당 300장씩 전달했다.

SK에너지 동해물류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연탄나눔행사가 주변에서 의지할 곳 없는 저소득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 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더 많은 소외 계층들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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