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특별보고관
[뉴스창]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오는 7월 2일부터 10일까지 방한할 예정이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금번 방한 기간중 외교부, 통일부 등 정부부처 인사와의 면담 탈북민 및 시민사회 면담 등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외교부 인사로는 조현 2차관을 오는 7월 2일 예방 예정이다.

특별보고관은 이번 방한 결과에 대한 기자회견을 오는 7월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개최 예정이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지난 2016년 8월 임무를 개시한 이후 금번이 네 번째 방한으로, 금번 방한은 금년 하반기 유엔 총회에 제출 예정인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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