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꼬마 요리사 사진

동신대학교는 장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 7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총 35회에 걸쳐 ‘나는야 건강한 꼬마요리사’를 운영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신대 식품영양학과가 위탁 운영하는 장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자동차 샐러드 버거 만들기’를 주제로 아이들의 편식 예방과 균형적인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요리 교실 수업에 앞서 교통안전 교육과 아이들이 직접 식재료를 만져보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박영희 장흥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동신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과 편식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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