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물류 기업과 전문가들에게 새만금 사업에 관한 관심 요청

▲ 일정 계획
[뉴스창]안충환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18일 독일연방물류협회 한국지부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 공동 개최하는 '제3회 한독 물류컨퍼런스'에 참석해 새만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안 차장은 “독일은 유럽 국가 중 한국의 최대 교역 국가이며, 1962년 이래 올해 1분기까지 유럽국가 중 한국에 가장 많이 투자한 나라”라면서, “국제 업무, 상업, 관광, 주거 등이 어우러진 글로벌 스마트 수변도시가 조성되고, 다양한 전략사업들이 펼쳐질 새만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새만금을 고속도로·항만·공항·철도 등 핵심 물류시설을 갖춘 동북아 물류 중심지로 조성하고, 투자자에게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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