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열린 ‘2018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실내수영장 어린이 선수반 김시우는 경기도대표로 선발되어 출전하여 200M 계영에서 금메달, 개인 50M 자유형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2013년 어린이선수반 창단이후 전국대회 첫 메달로써 평소 갈고 닦은 우수한 실력을 보여줬다.
김시우 선수는 “전국 대회에 처음 출전이라 긴장하여 평소 실력을 모두 보여주지 못해 아쉽고, 이후 전국대회에서는 이번 경험을 교훈 삼아 모든 종목에서 꼭 1등을 하고 싶다.”라고 당찬 소감을 밝혔다.
오흥모 평생학습과장은 “메달을 획득한 김시우 선수를 축하하고, 평생학습센터 어린이선수반 육성을 위하여 노력하신 이영수 선생님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이루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어린이선수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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