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동주민자치위원회 ‘행복홀씨 입양사업’ 실시
[뉴스창]남양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4일 위원 15명이 참석하여 호국공원에서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오는 6월 6일 현충일을 앞두고 호국공원 출입구와 공원 주변을 뒤덮은 잡초를 제거하고 곳곳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유진수위원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이 자기 마을은 주민이 스스로 가꾸는 노력을 강조하는 사업인 만큼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을 펼치겠으며, 바쁜 농번기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일정장소를 지역주민 및 단체가 입양하여 자율적으로 환경정화 및 꽃 가꾸기를 함으로써 행복이 민들레 홀씨처럼 세상에 퍼져나가게 하자는 활동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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