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문암생태공원에서 캠페인, 영화 상영,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 차이를 즐기자 포스터
[뉴스창]문화다양성 주간을 맞이해 전국의 무지개다리사업을 운영하는 기관에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문화다양성 주간은 지난 21일 문화다양성의 날을 기점으로 일주일이며, 문화다양성 인식 확산을 위한 행사가 개최된다.

올해 4번째로 시행되는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의 주제는 ‘차이를 즐기자’이다.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고 즐기는 과정이 문화다양성의 시작이라는 의미이다.

무지개다리사업에서는 문화다양성 인식 확산을 위해 ‘네이버 해피빈’에서 문화다양성 캠페인이 6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오는 26일 문암생태공원에서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캐릭터 쿠키 만들기, 실팔찌 만들기, 압화 열쇠고리 만들기, 폴라로이드 사진 찍기, 문화다양성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후 3시부터 영화 〈원더〉를 상영한다. 다양한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활동은 무료로 진행되며 전화를 통해 미리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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