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세에서 100세까지 즐길 수 있는 유준재 작가 원화전시

▲ 파란 꿈속으로의 여행 유준재 작가 원화전시
[뉴스창]동두천시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7월 21일까지 '파란 파도'의 저자 유준재 작가의 작품 원화 30점을 꿈꾸는 그림책정원에서 전시한다.

그림책을 테마로 운영되는 꿈꾸는 그림책정원에서는, 김중석 작가에 이어 파란말을 주로 그리는 유준재 작가를 초대하여 원화전시를 운영한다.

유준재 작가는 세계 최대규모의 어린이책 전시회인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에서 2015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된 작가이다. “나”로부터 시작되는 그림책을 그리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자신의 그림책을 그린 작가이다. “그림책은 어린이‘도’ 읽을 수는 책이다.”라고 이야기하며 그림책이 0세부터 100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매체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림책의 다양한 기법을 소개받을 수 있는 원화전시회로, 꿈속에 들어온 듯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즐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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