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세종·충남지역 본선대회＇ 참가
[뉴스창]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계룡시협의회는 지난 24일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18 고등학생 통일골든벨 세종·충남지역 본선대회”에 관내 용남고등학교와 계룡고등학교에서 예선을 통해 선발된 학생 32명 및 교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골든벨 형식의 통일·역사등의 문제풀이 형식으로 진행된 가운데 충남지역 고등학생 40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이지웅 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통일관·역사관 함양을 통한 통일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는 통일골든벨 대회에 우리 지역 학생들의 우수한 성적 및 올바른 통일문제 이해가 이뤄지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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