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은 탐험가 최종열 강사의 ‘꿈을 향한 도전’ 특강과 청풍호 카누카약 체험, 산야초 마을 체험을 실시했다.
둘째날에는 청풍호 정방시길 트레킹, 제천 약초시장 견학 등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주민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공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힐링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업무적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개인의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직무스트레스와 감정노동에 시달리는 공무직 근로자의 심신안정과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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