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레길 주민자치위원 기념 촬영
[뉴스창]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24일 둘레길에 식재한 메리골드가 포토존과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주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둘레길에 만개한 유채꽃이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민자치위원들은 둘레길 내 잡초와 잡석을 제거하는 등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에 다시한번 구슬땀을 흘렸다.

임종기 위원장은 “주민이 스스로 아름다운 꽃길을 가꾸고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데 뿌듯함을 느낀다”며 “걷고 싶은 논현고잔동 마을 만들기에 계속해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진호 동장은 “우리 둘레길이 힐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어 기쁘다”며, “주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논현고잔동이 향후 관광 특구로 거듭나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