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
[뉴스창]부평구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는 5월 23일 청결한 우리 동네 만들기 조성을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단속’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단속은 평소 마을 주민들이 무단투기 쓰레기로 골치를 앓고 있어 주민 스스로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자는 뜻으로 불법 투기가 성행하는 야간 시간대에 실시했다.

주민자치위원 9명, 일반 주민 3명과 공무원 4명이 참여해 관내 쓰레기 취약지 5개소를 순찰하며 무단 투기 의심자에겐 쓰레기 배출요령 등을 안내, 버려진 쓰레기에 대한 불법 투기자 색출 활동 등을 벌였다.

부평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1회씩 주민과 함께하는 무단투기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나건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청결하고 쾌적한 부평2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솔선, 관내 자생단체와 합심하여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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