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
[뉴스창]부평구는 장애인 가정에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 지원을 위해 오는 6월 1일까지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장애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장애인이 가정에서 일상생활을 하며 겪는 불편을 줄이기 위해 장애 유형에 맞게 화장실 보조손잡이,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거나 문턱을 낮추는 등의 시설물 개선 사업이다.

부평구는 주거공간 내 장애인 이용 불편 요인과 노후시설물 개선을 통해 장애인들의 일상생활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법정차상위대상자로 자가 소유 또는 전체 무료임차자인 1∼3급 등록 장애인으로 총 4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개량 5년 이하인 주택과 장애유형과 맞지 않는 개조 요구는 지원에서 제외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부평구 노인장애인과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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