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 300만원 기탁
[뉴스창]Let's run ccc.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는 지난 24일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해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문화공감센터는 지난 2003년 3월부터 중구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금을 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꾸준히 기탁하며 사회공헌에 힘쓰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초등 방과 후 교실 '옹기종기 공부방'과 문화 복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종선 센터장은 “이번 후원이 환경과 상관없이 아동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박종실 관장은 “Let's run ccc.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와 지속적으로 초등 방과 후 교실을 진행하여,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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