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신작가, 나희덕시인 등 6월 4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월 논산문화원서

▲ 논산시
[뉴스창]논산시가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이야기’ 교육 수강생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이야기는 박범신 작가, 나희덕 시인과 같은 지역 대표 작가를 초청, 시민들과 문학과 삶,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강의는 박범신 작가가 ‘소금을 통해 본 강경’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좌는 문학을 사랑하는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4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7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논산문화원에서 총 5회 문학과 삶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일정은 박범신 작가의 ‘소금을 통해 본 강경’ 나희덕 시인의 ‘논산, 시의 원형적 공간’ 권선옥 시인의 ‘골안개, 뻐꾸기 울음소리’ 김영수 시인의 ‘내고장 논뫼문학과 삶의 향기’ 박범신 작가의 ‘삶의 이야기’ 등 지역 대표작가의 강연으로 이뤄진다.

강연은 작가들의 작품세계 안에서 논산이라는 지역이 갖는 의미, 작가들의 문학관은 물론 경험에서 우러나온 글쓰기 노하우 등을 전할 예정이다.

문학을 사랑하는 논산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강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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