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신작가, 나희덕시인 등 6월 4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월 논산문화원서
작가와 함께하는 문학이야기는 박범신 작가, 나희덕 시인과 같은 지역 대표 작가를 초청, 시민들과 문학과 삶, 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강의는 박범신 작가가 ‘소금을 통해 본 강경’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강좌는 문학을 사랑하는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4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7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 논산문화원에서 총 5회 문학과 삶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일정은 박범신 작가의 ‘소금을 통해 본 강경’ 나희덕 시인의 ‘논산, 시의 원형적 공간’ 권선옥 시인의 ‘골안개, 뻐꾸기 울음소리’ 김영수 시인의 ‘내고장 논뫼문학과 삶의 향기’ 박범신 작가의 ‘삶의 이야기’ 등 지역 대표작가의 강연으로 이뤄진다.
강연은 작가들의 작품세계 안에서 논산이라는 지역이 갖는 의미, 작가들의 문학관은 물론 경험에서 우러나온 글쓰기 노하우 등을 전할 예정이다.
문학을 사랑하는 논산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평생학습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강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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