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
[뉴스창]창녕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4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청소년 4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나라사랑 독도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 프로그램은 관내 청소년들이 독도 탐방체험의 기회를 가지며, 독도가 우리나라 영토임을 일깨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작지만 아름다운 섬 독도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으며, 우리 땅 독도를 지킬 수 있는 국력을 다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윤희 창녕군청소년수련관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뜻깊은 독도 탐방은 계속되는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과 독도 영유권 주장의 부당성을 우리 청소년들이 정확하게 인식하게 하는 특별한 계기마련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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