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 속의 자화상 읽기’

6회 인문학 강의

조선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수관)이 5월 21일(월) 3층 다산실에서 나희덕 교수(조선대학교 인문과학대학 문예창작학과)를 모시고 치과병원 교직원을 위한 제6회 인문학 강좌를 가졌다.

6회 인문학 강의

이번 인문학 강의는 「현대시 속의 자화상 읽기」라는 주제로 현대시 8편을 서로 번갈아 낭독하면서 “시 속에서 시인은 심리적 동기, 사회적 동기 등을 묘사하여 자기 자신을 표현하고 성찰한다”며, 치과병원 교직원들도 자기 자신에 대해 “내 인생을 세 가지 단어로 표현하는 자아성찰의 시간을 갖으면서 다시한번 참다운 나의 모습을 발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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