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중구 나눔과기쁨에 반찬지원금 전달 기념 촬영
[뉴스창]한국마사회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는 지난 18일 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협의회 을 방문하여 반찬지원금으로 2,000,000원을 전달했다.

협의회는 이날 전달된 반찬지원금을 오는 6월부터 9월말까지 총 500여개의 반찬을 생산하여 중구 관내 홀몸어르신에게 30회에 걸쳐 무료로 전달하게 된다.

김종선센터장은 “사회공헌 일환으로 매년 소외계층에게 반찬지원을 하고 있다”며 반찬나눔사업을 통해 특히 거동불편 독거 어르신들이 밝고 활력 있는 건강한 노년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유택목사도 “홀몸어르신 반찬드리기 운동은 2008년부터 100여명의 작은 교회 목사들이 복음과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시작이 됐다”며, 한국마사회가 매년 적극 지원에 나서줘 고마움을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나눔과 기쁨 인천광역시 협의회는 지난 2010년부터 소외계층에게 제공할 밑반찬을 생산을 위해 효 도시락 공장을 설립하여 부설로 운영해오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