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단체 등 7개 단체에서 은수미 예비후보 지지선언해
단체 대표들은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와 소상공인 위기탈출기금 200억 원 조성, 대출 이자 부담을 없애는 ‘제로금리’ 등의 정책과 특히, “지역경제 마중물로써 성남사랑상품권 1천억 원 시대 선언”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동우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성남지회장은 “백화점, 대형마트 등을 통한 지역자본의 역외 유출 현상을 막고, 지역 자금이 지역 내에서 선순환 될 수 있도록 성남사랑상품권을 확대한다는 공약은 우리 성남지역의 모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줄곧 주장해 왔던 사항”이라며 은수미 성남시장 예비후보의 아동수당과 청년배당, 산후조리, 생활임금, 노인 일자리 비용 등 상품권 지급 방침에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지지선언에는 대한민국문화예술인총연합회,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 성남지회, 경기동부슈퍼마켓협동조합, 경기동부중소상인협동조합, 한국외식산업협회 경기광역 성남지회, 한국광고물협동조합, 전국민속5일장중앙회가 참여했다.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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