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뉴스창]익산시는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13개 농장에 대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사후관리를 실시했다.

이번 상반기에 실시한 사후관리는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농가가 지정 기준을 유지하고 있는지를 확인·점검하고 체계적·지속적으로 관리 및 지원하기 위해 지정 농장주의 자가진단점검표를 활용해 자가진단, 지정 기준준수 등의 이행사항 확인했다.

점검결과 13개 농가 모두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후에도 축산농가의 자발적 노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 및 유지하고 있었으며 특히 축분 처리시설 주변 정리정돈, 주기적인 축사내부 청결 및 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축산환경개선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다.

한편 깨끗한 축산농가에 지정된 13개 농가는 하반기에도 자가 점검, 교육 및 컨설팅 등의 사후관리를 받게 되며 자발적인 축산환경개선의 모범적인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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