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 만들기 앞장!

▲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중앙지원단 현장 자문 실시
[뉴스창]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7일 의성군 단촌면 구계리 일원의 활기찬농촌프로젝트시범사업 공사 현장에서 중앙지원단 현장 자문을 실시했다.

이 자리는 농림축산식품부 중앙지원단 위원 7명과 김정수 경북도청 농촌개발과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 활기찬농촌프로젝트시범사업의 추진상황 점검 등 앞으로 운영방안에 대하여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의성군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은 신라본역사지움조성사업과 고운사 등의 주변관광자원과 연계를 통한 의성군 농촌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단촌면 구계리 일원에 체류형 농장, 방문형 농장, 캠핑장, 커뮤니티센터 등을 2020년까지 총 100억원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체류형 농장은 임대주택 25세대로 현재 의성군 홈페이지에 재능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0일까지 입주자를 모집 공고 중에 있다.

의성군 관계자는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은 체류형 농장 입주민과 지역주민들의 함께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활력 넘치는 희망 의성”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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