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전 ICT융합기획처 직원들과 … 카네이션 달아 드리기 등

나주 반남면 한전 직원들과 어버이날 효도 봉사

나주시 반남면(면장 김윤희)은 지난 16일, 1사 1촌 자매결연 기업인 한전ICT융합기획처(처장 신창훈)와 5월 어버이날을 기념해 지역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효도 행사를 가졌다.

나주 반남면 한전 직원들과 어버이날 효도 봉사

한전 직원들은 이날 카네이션을 일일이 달아드리고 독거노인을 위한 기념품을 후원하는 등 물심양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나주 반남면 한전 직원들과 어버이날 효도 봉사

지난 2015년 2월 반남면 농촌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한전 ICT융합기획처는 마을 경로당 에어컨 등 전자제품 지원을 비롯해, 연이은 농사일로 관절염을 앓고 고생하는 농민들을 위해 온열치료, 한방침술요법 등 무료한방진료를 실시하면서 주민들의 칭송을 얻기도 했다.

한전 노동조합 본사지부 김강정 위원장은 “한전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무언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구현에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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