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사진, 광주교대 제6대 총장)는 제96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5일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오늘 하루라도 즐겁고 신나게 보내길 바란다.”며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이정선 예비후보는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이며,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우리 어른들이 노력해야 한다”며, “모든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길 바라며 특히 소외 계층의 어린이들도 어린이날의 행복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어린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보면 절로 힘이 나고 아이들을 위해 무엇인가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5월 5일 어린이날뿐만 아니라 365일 언제라도 어린이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생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자유 놀이 시간 확대 및 재정 지원, △유•초•중•고등학교 공기정화시설 설치, △임기내 석면교체 공사 완료, △GMO 없는 친환경급식 제공 등의 정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