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수도방위사령부와 “제50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진행

▲ 서울특별시
[뉴스창]서울시는 “제50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이해 유사시 수도방위를 위해 수고하는 예비군을 격려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수도방위사령부와 함께 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50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는 6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75분간 진행되며, 서울특별시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인 윤준병 행정1부시장과 수도방위사령관을 비롯한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안보정책자문위원, 자치구청장, 예비군지휘관 및 여성예비군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예비군과 관계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예비군 각자에게 부여된 사명과 역할을 재인식시킴으로써 정예 예비군 육성은 물론, 완벽한 민·관·군 통합 방위체제를 구축하는 데 있으며, 식전 행사인 축하공연(성악중창 등)과 본행사인 국민의례, 표창 수여, 기념사, 결의문 낭독, 예비군가 제창,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윤준병 행정1부시장은 참석자들에 대한 노고 치하와 ”튼튼한 안보의 토대 위에서 시민의 삶이 행복한, ‘시민 안심특별시’, ‘안전도시 서울’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함께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