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기온이 20도를 훌쩍 넘는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 29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군(郡) 청사 뒤편 왕벚나무가 예년보다 일주일 이상 빨리 꽃망울을 터트려 봄의 절정이 다가왔음을 알려주고 있다.
김재훈 기자
flqpzh@hanmail.net
한낮 기온이 20도를 훌쩍 넘는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 29일 전남 강진군 강진읍 군(郡) 청사 뒤편 왕벚나무가 예년보다 일주일 이상 빨리 꽃망울을 터트려 봄의 절정이 다가왔음을 알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