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전령인 산수유 꽃망울이 활짝

봄비가 촉촉이 내린 15일 전남 보성군 득량면 초암정원에 봄의 전령인 산수유가 노랗게 꽃망울을 터트렸다.

지난해 10월 전남도 제3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초암정원은 구실잣밤나무, 참가시나무, 목서, 애기동백, 편백, 대나무 등 다양한 난대수종이 있는 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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