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가 촉촉이 내린 15일 전남 보성군 득량면 초암정원에 봄의 전령인 산수유가 노랗게 꽃망울을 터트렸다.
지난해 10월 전남도 제3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초암정원은 구실잣밤나무, 참가시나무, 목서, 애기동백, 편백, 대나무 등 다양한 난대수종이 있는 정원이다.
강지훈 기자
newswin7001@naver.com
봄비가 촉촉이 내린 15일 전남 보성군 득량면 초암정원에 봄의 전령인 산수유가 노랗게 꽃망울을 터트렸다.
지난해 10월 전남도 제3호 ‘민간정원’으로 등록된 초암정원은 구실잣밤나무, 참가시나무, 목서, 애기동백, 편백, 대나무 등 다양한 난대수종이 있는 정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