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십자가로 수 놓인 이불」

"사랑하면 상대를 편하게 해 줘야 하지 않겠느냐?"

네에~주님!
제가 그렇게 언제나, 항상,
상대를 편하게 해 드리고 싶습니다.

다 덮을 수 있는 사랑을 원하오니
저의 온 몸에
주님의 큰 사랑의 능력으로 덧입혀 주시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는 정직한 사람이 좋습니다.
솔직하게 말하고,
솔직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좋습니다.

입장 때문에
상황 때문에
무슨 무슨 이유 때문에
돌려서 말하고
안그런 척하고
알면서도 모른 척하는
그런 사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닌!
야단 맞을 행동을 했으면 야단 맞고!
책임져야 할 행동은 책임을 지고!
실수를 인정할 것은 인정하는!
저는 이런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위해 살고
주님을 위해 죽기를 각오하고 나아가는
심령들의 마음만 진실하다면,

제가 좋아하는 것도 다 무시하고
그저 그 중심 하나만을 보고
그들을 좋아하고, 사랑하길 원합니다.

변명도 좋고
다 좋습니다.
주님을 향한 사랑이 진실하다면요?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위해 살기 원하고
주님만 섬기기를 원한다면?
그 마음 하나 보고
아무런 이유도, 조건도 없이
그져 사랑하기를 원합니다.

그 속에 계신 주님을 근심시켜 드리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그 분 속에 계신 주님을 제가 미치도록 사랑하고,
또 더욱 더 사랑하길 원하기 때문에 그 모습 그대로 사랑하길 원합니다.

"사랑하면 상대를 편안하게 해 줘야 하지 않겠느냐"
주님의 이 한 마디에
저의 마음이 녹아 내렸습니다.

주님의 그 말씀 한 마디에
저도 모르게
저의 고집과
저의 생각과
또한
내 맘대로 하고 싶은 행동들을
전부 내려놔 버리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내 안에 채워지고
사랑이 역사하였기 때문에 그리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먼저 웃어 주기를,
제가 먼저 안아 드리기를,
제가 먼저 중보하기를,
제가 먼저 다가 가기를,
제가 먼저 마음을 이해하기를,
제가 먼저 입장을 헤아려 주기를 원합니다.

그 속에 계신 주님께서 활짝 웃으시는 것을
제가 기뻐함으로 그리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저에게 보여주신
주 십자가로 수 놓아진
그 이불(사랑과 온유를 뜻함) 셋트 두 개!
지금 저에게 주시옵소서.

십자가로 수 놓아진
그 이불에 파뭏여 살고 싶습니다.
그 큰 이불보다 더 큰 이불로
저를 덮어 주시옵소서.

그 이불 속에서
주 십자가 사랑으로 절여져서
그 사랑으로 수 많은
주의 백성들을 품어 안아
진심으로 섬기기를 원합니다.

주님 속에서 사랑!!
내 속에서도 사랑입니다.

주님께서 뜻하심을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각 자의 길을 가라! 라고
말씀 떨어짐과 동시에
주님의 말씀에
즉시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주님께 맡겼으면
주님께서 명령하실 다음을 위해
뒤를 돌아보지 않고 가기를 원하며
반드시 그리하길 원합니다.

그 날까지는
그 속에 계신 주님과
알콩달콩 잘 살고 싶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랑 안에서
열심히 사랑만하고
사랑만 주고
사랑으로 섬기며 살고 싶습니다.

저는
주님 사랑으로 늘 승리하고 싶습니다.
변함없으신
주님 사랑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미움, 다툼 ,시기, 질투, 투기가
저를 공격해 와도
거기에 맞서 싸워
이길 수 있는 강력한 무기는?
주님의 사랑이니!!!
주님께서 승리하신 십자가 사랑으로
모두 초전 박살 내고 승리의 함성으로 화답하길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과
통쾌한 승리의 웃음으로
하하하!!! 웃으며
주님과 함께
주님께서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나 같은 죄인을 사랑하신 주님의 생명싸게!!!
주님의 사랑으로 원수 마귀들을
초토화 시켜버릴 것입니다.

영적 전쟁에서 승리함으로
내 영이 주님의 사랑위에 믿음위에
뿌리가 내리고 터가 굳어져서
드높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온전하심 따라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거룩하신 나의 아버지여!
들어주시 옵소서.
저의 영의 소원을 이뤄주소서.
반드시 그 사랑이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생명건 사랑처럼
저도 하나님 앞에 생명건 사랑을 하길 원합니다.

하늘 위에 계신 주님,
내 안에 계신 주님,
상대방 속에 계신 주님
언제 어디에나 항상 저희와 함께하시는
우리 주님을 사랑합니다.

오직 주님 사랑만 완성하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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