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시장... 시민 건의사항 해결위해 위례 지역주민 등 30여명과 현장 체킹
주요 건의내용은 학암로의 기반시설 설치, 도시계획선 도로 신속한 도로 개설 설치, 학암동 경로당 신축, 위례신도시 4공구 소음문제 및 주민안전을 위한 CCTV설치, 위험지역 안전대 설치, 꽃길조성, 공중화장실 설치 등 10여건 이다.
오 시장은 민원 건의 시민들에게 “민원사항에 대해 적극 해결하고, 특히, 학암동 경로당 신축은 쉬운 문제는 아니지만, 관계 공무원에게 적극 재검토할 것”을 지시했으며,
또한, 안전하남을 만들기 위한 CCTV설치, 위험지역의 안전대 설치 및 아름다운 도시 및 시민의 편의를 위한 꽃길조성, 공중화장실 설치 등도 적극 검토 하겠다고 했다.
한편, 오 시장은 현장에서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하고,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민과 소통하는‘현장행정’을 계속 이어갈 것이며, 시민의 행복이 희망인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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