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사협회 정기총회 모습
[뉴스창]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1일 청양복지타운 대강당에서 회장 및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2017년 사업결산 보고와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안건을 처리했다. 또 앞으로 3년간 협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으로 박미혜 회장이 선출됐으며 6명의 부회장, 12명의 운영위원이 구성됐다.

이날 취임한 박미혜 회장은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해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양군사회복지사협회는 지난 2015년 발족 88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개발·보급하고 사회복지사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및 사회복지사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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