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동구
[뉴스창]인천 남동구 간석1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9일 간석1동을 방문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설에 정성껏 만두를 빚어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후원금을 마련했다.

진명순 회장은 “추운 겨울에 더욱 외롭고 힘든 저소득 주민에게 작게나마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용신 동장은 “매년 간석1동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성금도 주변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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