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신청 예정지에 대한 단계별 집중 컨설팅!

▲ 강원도
[뉴스창]강원도는 정부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의 실질적 효과 거양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 자문 등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오는 2월말 까지 금년도 공모신청을 준비하고 있는 12개 시·군(29개소)에 대한 사업대상지 방문 등을 통해 사업유형 적정성 검토, 공모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설치 및 주민협의체 등 거버넌스 구축, 전담조직 마련 등 준비단계 착안사항과 추진단계 중점사항에 대한 시·군 컨설팅을 추진하는 등 선제적·전략적 추진으로 공모선정 가능성을 극대화 하고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2017년 중앙선정분(중심시가지형) 공모에 탈락한 3곳에 대해서는 LH도시재생지원기구 전문가 자문 등 협업을 통해 사업계획 등 주요 평가지표에 대한 보완을 거쳐 금년도 공모에 재도전 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강원도 박재명 건설교통국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도민의 역량을 결집해 도시재생 또한 전국적인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으로 시·군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금년도 공모 일정이 오는 3월 국토부 가이드라인 발표, 6월 공모신청 접수 및 8월 사업대상지를 선정 할 예정으로 이에 발맞춰 4월에서 5월경 道.도시재생자문단과 함께 현장방문 등을 통해 세부단위사업에 대한 분야별 자문위원 컨설팅 등 지역여건에 부합하는 맞춤형 도시재생 컨설팅을 추가로 추진 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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