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도시 세종’을 위한 분위기 조성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독서동아리 활동은 독서문화교육에 효과가 높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된다.
3월부터 7월 초까지 아름동도서관에서 학년별로 매주 1회씩 진행되는 이번 독서동아리 활동은 각 학년별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효과적인 독서방법·북아트 등의 다양한 독후활동과 한국사 통사 읽기 등 주제별 책읽기, 발표력 및 공감능력 향상을 위한 독서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독서동아리는 세종시 관내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2∼4학년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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