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특별자치시청
[뉴스창]세종특별자치시는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아름동 복컴과 인근 상가 밀집단지 일원에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소속 기관·단체와 안전관련 민간단체, 생활안전지도사,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민관합동으로 이뤄진 이날 행사에서는 화재시 대피요령에 대한 시청각 교육과 연휴기간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 예방법 등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가두 홍보캠페인 등이 전개됐다.

장만희 시민안전국장은 “시민들이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과 시설물 안전 등에 대해 꼼꼼히 점검하고, 위험요인들을 사전에 제거해 만일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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