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의 나이가 무색할 만큼 굴욕 없는 완벽 몸매의 김성령은 화장품 광고 현장에서 깊게 파인 드레스와 “속 보이는 여자”라는 콘셉트를 훌륭하게 소화하며 최강 동안 미녀임을 입증했다. 그녀의 숨 막히는 미모를 현장에서 지켜본 20대 유재필 큐레이터와 남자 스텝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김성령은 자신이 “동안 미녀가 아니고, 그냥 조금 아름다운 얼굴일 뿐”이라며 깜찍한 망언(?)을 해 인터뷰 현장을 매료시켰다. 이어 ‘그냥 조금 아름다운 얼굴‘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김성령의 애교 3종 세트도 선보였다.
또한, 데뷔 초부터 30년 넘게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 하고 있는 그녀에게 유재필이 “화장품 광고계의 송해”라고 하자 함박웃음을 지으며 그 사실을 단박에 인정하는 귀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그녀는 ‘정글의 법칙’에 합류 소식을 전하며 한밤 시청자들에게 놀라운(?) 공약 하나를 약속했다. 유재필 큐레이터와 연습까지 했던 그 공약은 무엇일지, 한밤에서 공개된다.
시간이 거꾸로 가는듯한 동안 미모와, 새로운 도전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성령의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은 9일 밤 8시 55분 ‘본격연예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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