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이면 사계절 노인여가활동 공간으로 건립

▲ 청주시
[뉴스창] 청주시가 21일 청원구 북이면 내추리에서 지역주민, 직능단체원, 공사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이면 실내게이트볼장 준공식을 가졌다.

청원구 북이면 내추리 7-11번지에 위치한 실내게이트볼장은 청원구 북이면 어르신들의 숙원사업으로 건의돼 북이면민의 안정적인 생활체육 활동 공간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실내게이트볼장은 총사업비 5억 4700만 원을 투입해 지난 2016년 10월 실시설계 용역완료 이후 건축인허가를 거쳐 지난 6월 건축공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곳은 부지면적 3226㎡에 지상1층 실내게이트볼장 1면, 사무실, 화장실, 창고 등으로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체력증진 및 여가활동을 위해 체육시설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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