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민운동의 성과 및 새로운 가치 탐색

▲ 강원도청
[뉴스창]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는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원주 혁신도시 내 국민건강보험공단 대강당에서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임원, 시군협의회장 및 회원, 포럼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로 미래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2012년 7월 (사)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 창립 이후 지난 5년여 간의 문화도민운동의 성과를 정리해 그 의미를 되새기는 한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 이후 문화도민운동의 새로운 방향성을 논의하게 된다.

이영주 강원연구원 연구위원이 “평창동계올림픽에 따른 문화도민운동의 성과”라는 주제로, 전영철 상지영서대학교 교수가 “시군협의회의 성과 및 의미”라는 주제로 각각 주제발표를 하게 된다.

또한, 한림대학교 성경륭 교수는 특별초청발제를 통해 “문화도민운동의 새로운 가치 탐색”이라는 주제로 올림픽 레거시로서의 문화도민운동의 가치와 이를 지속발전 시킬 수 있는 새로운 목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박용수 포럼대표는 “이번 포럼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소프트웨어 측면으로서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해 온 문화도민운동의 성과를 정리해, 올림픽 레거시로서의 문화도민운동이 어떤 방향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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