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선교류행사
[뉴스창]진안군 재향군인회는 20일 진안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경북 청도군 재향군인회를 맞이해 2017년도 국민화합 영·호남(청도군.진안군) 친선교류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동·서 화합과 양군 재향군인회의 친목과 조직 활성화을 위해 각급 기관장과 사회단체장 및 안보단체 회장들을 비롯한 양군회원 120여명이 참석해 영.호남 양군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기념식과 양지역 특산품 교환과 오찬을 마친 후 진안 북부마이산 진안지역 문화유산 관람과 진안홍삼축제 체험 및 화합마당 행사를 가지므로서 전북.경북(진안/청도) 친선교류를 통한 국민화합 분위기정착과 상호교류를 통한 공감대 형성으로 향군이 선도적 역할을 담당함으로서 국민화합 통합기반을 마련 했다.

진안군 재향군인회와 경상북도 청도군 재향군인회는 20년째 해마다 양쪽 지역을 번갈아 방문해 국민화합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