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단 어린이들은 10월 20일 청주통일관을 방문해 통도리 단어게임, 디스커버리 한반도, 통일경제프로젝트, 유라시안 익스프레스 등의 보드게임을 즐기고, 영화감상, 국군아저씨께 편지쓰기, 통일관 관람을 통해 국가현실을 인식했다.
또 무궁화나 와당무늬로 석고를 이용해 메모꽂이를 만들어서 자신의 이름을 새기고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북한놀이의 체험을 즐겼다.
오병호 관리팀장은 “즐겁고 신나게 게임하면서 조국의 역사와 문화를 공부하며 국토의 현실을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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