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도사업본부 주말 가족농장 고구마 수확
단풍색이 깊어지는 가을 하늘 상수도사업본부 업무과 직원이 함께 참여해 올해 봄에 파종한 고구마를 수확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올해 봄부터 직원들이 청사 내 유휴지를 이용해 공동경작지에 고구마 모종을 심고 풀베기, 물주기, 거름주기 등으로써 업무스트레스 해소 및 직원들의 단합된 모습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에 큰 기여했다.
장영표 업무과장은“본부 내 유휴지를 주말농장으로 활용한다는 작은 아이디어가 직원들의 사기와 복리후생에 기여했다.”며 “앞으로도 주말가족농장을 통해 직원들이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부서소통의 날 운영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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