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은 지금까지 산림청 예규 ‘종묘사업실시요령‘에 따라 전량 폐기됐던 산림용 종자(품질기준 50% 미만)의 활용방안 모색을 위해 국민들의 다양한 생각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1차 대화(생각의 탄생)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민생각함에 접속해 의견을 등록하면 된다.
김종연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이번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버려지는 산림용 종자를 국민들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재탄생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인만큼 국민 여러분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신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를 바란다.” 라고 밝혔다.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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