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농지은행사업 조기 달성과 귀농·귀촌인 사업설명회 가져
농지은행 실무자인 송호경과장의 사업설명에 이어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귀농인들의 질의/응답을 병행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자리가 됐으며, 참석한 귀농·귀촌 50여명은 사업설명회를 계기로 농업에 정착하는데 큰 도움을 준 농어촌공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농어촌공사 고흥지사는 2017년도 농지은행사업 총괄사업비 7,020백만원(농지규모화, 과원규모화, 매입비축, 경영회생사업)대비 9월말 현재 8,424백만원(120%)을 완료했으며, 2018년에도 90여억원의 사업비를 적극 확보해 지역농업인에게 지원함으로써 농어촌지역 복지증진과 안정된 영농생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