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농지은행사업 조기 달성과 귀농·귀촌인 사업설명회 가져

[75-20171019150028.jpg][뉴스창]한국농어촌공사 고흥지사는 국가정책사업인 2017년도 농지은행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2018년 농지은행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10월 17일 고흥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귀촌·귀농인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지은행사업 순회 설명회를 가졌다.

농지은행 실무자인 송호경과장의 사업설명에 이어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귀농인들의 질의/응답을 병행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자리가 됐으며, 참석한 귀농·귀촌 50여명은 사업설명회를 계기로 농업에 정착하는데 큰 도움을 준 농어촌공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농어촌공사 고흥지사는 2017년도 농지은행사업 총괄사업비 7,020백만원(농지규모화, 과원규모화, 매입비축, 경영회생사업)대비 9월말 현재 8,424백만원(120%)을 완료했으며, 2018년에도 90여억원의 사업비를 적극 확보해 지역농업인에게 지원함으로써 농어촌지역 복지증진과 안정된 영농생활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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