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중흥관·수상레포츠 체험센터 불편사항 찾아나서

▲ 제4기 시민행복추진단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
[뉴스창] 구미시에서는 시민행복추진단은 지난 17일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구미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 2개소를 방문해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방문한 박정희대통령 민족중흥관에서는 지난 9월초 구축한 ‘하이퍼돔영상관 배리어프리 모바일 시스템’을 직접 체험했다. 배리어프리 모바일시스템은 시·청각 장애인과 21개국 언어 동시지원으로 외국인들에게도 최첨단 360도 하이퍼돔 영상을 체험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낙동강 7경 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의 대표적 명소인 ‘낙동강 수상레포츠 체험센터’를 방문해 카약·패들보드·래프팅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포츠를 체험하고 시설 및 개선사항을 점검했다.

김경애 1팀장은 “평소 쉽게 접하지 않았던 구미시 명소를 방문해 직접 체험함으로써 구미시정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으며, 작은 불편사항을 먼저 찾아 개선해 행복한 구미시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생활 및 주요시책 현장투어‘는 주요시책 현장과 시설을 방문해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느끼기 전에 문제점을 사전발굴하고 해결하는 시민소통 참여제도로, 지난 8월 첫 활동을 개시해 현재까지 총 6개소를 방문, 60여 건의 건의사항을 발굴했다.
저작권자 © 뉴스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