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생활 조기적응과 올바른 공직관 함양에 큰 도움

▲ 공직자교육
[뉴스창] 고흥군은 신규공무원의 올바른 공직마인드 함양과 공직생활의 적응도를 높이기 위해 10월 16일부터 10월 18일까지 3일간 고흥종합문화회관에서 신규임용공무원 36명을 대상으로 직무?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으로서 자세와 각오를 다지기위해 마련됐으며 행정과장의 소양교육을 시작으로 공무원복무제도, 인사제도, 민원실무, 군정현안 바로알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는 재직 중인 공직선배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 공직경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신규임용공무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주요사업장 견학 등을 진행, 오는 10월 31일 개관을 앞두고 있는 분청문화박물관을 방문해 군정 주요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청렴박석광장을 방문해 청렴윤리의식을 다지고 주요 관광지인 도양읍에 위치한 소록도와 도화면 발포리에 위치한 발포역사전시체험관을 견학했다.

군 관계자는 “공직생활에 첫 발을 내딛는 신규공무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건전한 공직관을 정립하고 능동적인 업무자세를 갖추어 고흥군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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