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 민방위 유공 수상
[뉴스창] 진주시는 지난 22일 경남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42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 송병권 진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안홍자 진주시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 연합대장 및 대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2017년 민방위 활동 유공 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은 진주시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은 진주축산업협동조합, 안홍자 진주시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 연합대장, 경남도지사 표창은 상대동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대장 김정희), 이애영 평거동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장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북한이 최근 6차 핵실험을 비롯한 지속적인 중·단기 미사일 발사 등으로 도발을 지속하고 있어 국가 위기관리 대처 능력 강화는 물론 각종 재난과 대형사고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민방위대의 역할이 더욱 커지고 있고 앞으로도 민방위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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