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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외교장관, 제72차 유엔총회 계기 앤소니 레이크 유엔아동기금(UNICEF) 총재 면담
  • 강지훈 기자
  • 승인 2017.09.2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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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뉴스창]제72차 유엔총회에 참석중인 강경화 외교장관은 지난 19일 앤소니 레이크(Anthony Lake) UNICEF 총재를 면담, 2017년 4월 UNICEF 서울사무소 개소 이후 양측간 협력이 더욱 긴밀해지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이러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강 장관은 우리나라가 정부부문 12위(민간부문의 경우 3위)의 기여국으로 아동의 삶과 번영, 보호, 교육 등을 위한 UNICEF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중이라고 하면서, 특히, 금년도 13차까지 개최된 연례 한-UNICEF 정책협의회(최근 ‘17.4월 제13차 회의 개최)를 통한 정기적 정보·의견 교환과 사업 협의 등 양측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고 언급했다.

레이크 총재는 우리나라의 정부부문 12위, 민간부문 3위 수준의 기여, 특히 금년부터 인도적 지원분야 다년간 기여 사업에 참여키로 한 결정에 사의를 표하고, UNICEF가 이를 통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한 인도적 지원 분야에서 유연하게 재원을 운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레이크 총재는 인도적 문제는 정치적 상황과 분리해서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 UNICEF의 입장이라고 하면서 최근 한반도의 정치적 상황과 무관하게 북한 주민, 특히 아동에 대한 대북 인도적 지원은 지속돼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동 총재는 북한 어린이의 영양·건강 상태가 매우 열악해 이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Lake 총재는 또한 UNICEF의 경우, 북·중 국경 일부를 제외한 북한의 모든 지역에서 인도적 지원 활동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접근이 보장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대북 인도적 지원이 투명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강 장관은 우리 정부도 정치적 상황과 분리해 대북 인도적 지원을 검토한다는 것을 기본 입장으로 하고 있다고 하면서, 다만 현재의 남북관계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등 제반 상황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시기 등 관련 사항을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강지훈 기자  newswin7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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