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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우리 정부는 지난 4일 태풍 담레이(Damrey)로 인해 심각한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베트남 중부지역의 피해복구를 위해 10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키로 결정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금번 태풍으로 82명이 사망하고 26명이 실종됐으며, 120,500여채의 가옥이 피해를 입는 등 심각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우리 정부는 금번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베트남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명하며, 피해가 조속히 복구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의 책임있는 중견국으로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11.1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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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정세균 국회의장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코스닥협회와 함께, 9일 오후 12시부터 국회 사랑재에서 ‘국회의장 초청 상장회사 CEO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회의장이 기업인들로부터 직접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본시장 활성화와 4차 산업혁명 관련 규제 개선과 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입법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상장회사 CEO들은 총 52개의 규제개혁과제가 담긴 건의서를 전달했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상장기업은 국가 경제에 핵심 중추역할을 하는 우리나라의 대표기업”이라면서“4차 산업혁명시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11.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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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정세균 국회의장은 9일 오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한-멕시코 의원친선협회단의 예방을 받았다. 정 의장은 "멕시코 대규모 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희생자와 유가족, 멕시코 국민들에게 다시 한번 위로와 애도를 표한다"면서 "하루빨리 피해가 복구돼 고통이 치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어 "지난 10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제137차 IPU 총회에서 가브리엘라 쿠에바스 바론(Gabriela Cuevas Barron) 멕시코 상원 외교위원장이 신임 IPU 의장으로 당선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양국 의회간 교류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11.09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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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정세균 국회의장은 9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차 의회조사기구 국제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정 의장은 “우리 국민은 지난 겨울, 촛불 시민혁명으로 성숙한 민주주의를 경험했다”고 말한 뒤, “국민들의 뜨거운 열망으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한 이후 국회에는 국민들의 요구에 부응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주어졌다”면서, “지금의 대의 민주주의는 선거로 대표를 선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끊임없이 주권자인 국민과 소통하고 논의해 결정해야 하는 시대”라고 전했다.정 의장은 이어 “최근 우리는 북핵 위협과 군사적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11.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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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제5차 한·노르웨이 안보정책협의회가 9일 이장근 외교부 국제기구국장과 루네 르살란드(Rune Resaland) 노르웨이 외교부 안보정책·북극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청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이번 회의는 2013년 6월 제4차 한·노르웨이 안보정책협의회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서, 이번 협의회에서는 △양국의 외교정책 기조, △한반도 및 동북아 정세, △UN 및 NATO와의 안보협력, △사이버 안보 및 대테러 협력 등 다양한 안보현안이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금번 협의회는 한·노르웨이간 안보분야 협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11.09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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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국회입법조사처와 서울대 금융법센터, 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는 10일 오후 2시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기술발전과 금융규제 : 산업육성과 금융소비자 보호의 관점에서’를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금융 부문에서 ICT 등 다른 산업과의 융합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새로운 금융서비스가 등장하는 등 금융혁신이 빠르게 진행됨에 따라 전통적인 금융산업의 모습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므로 금융산업의 육성과 함께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금융규제, 인프라 등 제도의 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본 세미나에서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11.0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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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방위사업청은 8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서울 포포인츠 쉐라톤 남산호텔과 서울스퀘어에서 해외 항공 3사 공동으로 부품 공급망(Supply-chain)을 형성할 국내 협력업체를 발굴할 수 있도록 절충교역 수출상담 주간(2017 2nd Offset Industry Week)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방사청은 2020년 이후에 국외 도입 예정인 ‘해상작전헬기 2차 사업’ 절충교역을 약 4억불(절충교역 가치)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다. 해상작전헬기 2차 사업 참여를 준비하고 있는 레오나르도사(AW-159 ‘와일드캣’), NH-인더스트리사(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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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7.11.08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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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정세균 국회의장이 오는 7일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의 민주화 30년:세계 보편적 의미와 전망‘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올해는 모든 계층이 참여해 군사 독재정치 종식을 이룬 ‘6월 민주항쟁’이 30주년을 맞는 해“라면서 "6월 민주항쟁은 한국 현대사에 절차적 민주주의가 뿌리 내리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6월 민주항쟁 정신은 지낸 해 촛불 시민혁명으로 이어졌다”면서 "무너진 헌정질서 회복을 위해 6개월 동안 1,700만명에 달하는 시민들이 평화롭게 촛불을 밝혔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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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7.11.07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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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최근 부산과 강릉 지역에서 발생한 여중생 집단폭행 사건으로 청소년들이 저지르는 범죄에 대한 사회적 분노와 우려가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 청소년들의 폭력 범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여성가족위원회 간사)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지역별 폭력범죄 범죄소년 검거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2014년 20,082명, 2015년 20,144명, 2016년 20,468명의 청소년들이 폭력 범죄로 인해 경찰에 검거된 것으로 드러났다. (2017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11.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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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부처별 육아휴직 사용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4∼2016) 주요 정부 부처의 남성육아휴직 평균 사용률이 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정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로 남성 육아휴직을 확대 시행하고 이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개발에 힘써왔지만 정작 저출산 정책에 모범을 보여야 할 정부 부처 공무원들의 남성육아휴직은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3년간(2014∼2016)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11.0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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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최근 5년간 성폭력 사범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비례해 재범인원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관할 지검별로는 재범률이 가장 높은 곳이 청주지검인 것으로 드러나 해당 당국의 특별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이 법무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성폭력 사범은 2012년 23,068명에서 2016년 37,794명으로 63.8%로 증가했고, 재범인원은 2012년 1,311명에서 2,796명으로 2배 이상 크게(113%) 폭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11.0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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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이달 초 용인지역에서 여중생이 채팅 앱을 이용해 조건만남을 이어가다 에이즈에 걸린 것으로 알려지며 파문이 일고 있다. 이와 함께 에이즈에 대한 사회적 공포심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실제 에이즈 신규 감염자 수가 세계적으로 감소 추세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이에 역행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이러한 신규 에이즈 감염자 중 10·20대 수가 꾸준히 늘고 있어 우려된다.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여성가족위원회 간사)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HIV/AIDS 감염 내국인의 성별·연령대별 발생 현황(2011∼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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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7.11.0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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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대중매체의 음주장면 송출 실태가 심각한 실정이다.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대중매체 음주장면 모니터링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 드라마 음주장면은 평균 1.03회(편당), 연예오락 프로그램 음주관련 대사는 평균 0.98(편당)회인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 문제인 것은, 드라마 음주장면의 35.2%가 ‘원샷’, ‘병째 마시기’, ‘폭탄주 돌리기’와 같은 위험 음주행태이며, 이러한 드라마 음주장면의 56.2%가 청소년 보호를 위한 주류 방송광고 금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11.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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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정세균 국회의장은 지난 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17년 세법개정안 토론회‘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축사를 통해 “녹록치 않은 대외내 여건은 재정의 합리적 설계와 집행은 물론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요구하고 있다”면서 “안정적 재정 운용과 동시에 국가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합리성과 형평성을 갖춘 조세정책이 수립돼야 한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어 “우리 헌법이 채택하고 있는 조세법률주의는 ‘대표 없이 과세 없다’는 근대 의회주의의 원칙에서 비롯된 것”이라면서 “합리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11.0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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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보건복지부는 보건복지부 소관 분야 정책혁신을 위한 ‘조직문화 및 제도개선 위원회‘를 출범하고 지난 2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민간위원 및 내부위원 등 총 14인으로 구성했다. 위원장은 호선을 통해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이봉주 교수를선임했다. 1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향후 위원회 활동방향을 논의했으며, 위원회에서 중점적으로 점검해 나갈 과제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위원회는 조직문화 개선방안, 국민연금 의사결정구조 개선 등 4개 과제를 선정하고, 추가 논의과제도 지속적으로 검토하기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11.0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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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외교부는 기획재정부, 국무조정실과 합동으로 2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제1차 한-라오스 ODA 통합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라오스는 ODA 분야 우리나라의 24개 중점협력국 가운데 하나로서, 개발협력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협력대상국이며, 최근 점증하는 양자관계 등을 감안해 금년에 최초로 라오스와의 ODA 통합정책협의회를 개최하게 된 것이다. 금번 회의에서 양국은 ODA 정책 및 전략, 대 라오스 유·무상 ODA 협력 현황 및 향후 계획, 구체 사업 관련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를 통해 우리 정부의 대 라오스 ODA 지원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11.0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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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자유한국당 윤종필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여성가족위원회 간사)이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부처별 육아휴직 사용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4∼2016) 주요 정부 부처의 남성육아휴직 평균 사용률이 3%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정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 중 하나로 남성 육아휴직을 확대 시행하고 이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개발에 힘써왔지만 정작 저출산 정책에 모범을 보여야 할 정부 부처 공무원들의 남성육아휴직은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3년간(2014∼2016)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11.02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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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 대한민국 국회 제30대 사무총장(장관급)으로 김교흥 前 국회의장비서실장이 임명됐다. 국회는 11월 1일 제354회(정기회) 제11차 본회의를 열고, 김교흥 前 국회의장비서실장의 국회사무총장 임명승인안을 가결했다. 이날 국회 본회의 임명 승인안 무기명투표에서 김 총장은 총 투표수 257표 중 찬성 205표의 지지를 얻었다. 김교흥 신임 국회사무총장은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통해 “국회사무처의 역할을 국민들에게 잘 알리고 국회와 국회사무처의 위상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국회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높여 국회가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11.0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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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국회예산정책처는국회경제재정연구포럼과 공동으로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부터 2018년도 나라살림 토론회를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 시즌에 맞춰, 2018년도 예산안 심사의 주요한 원칙 및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토론회는 오연천 울산대학교 총장(前 서울대학교 총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국회와 정부,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윤철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이 참석해 2018년도 예산안의 주요 특징과 내용에 대해 설명한 후, 조용복 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실장이 이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11.0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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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각 행정기관에서는 국민생활과 가장 밀접한 행정과 민원분야에서 국민편의 제고를 위한 생각들을 발굴하고 제도개선으로 연결시켜 성과를 창출하는 사례들이 많다.행정안전부는 이처럼 불합리한 행정제도나 불편한 민원제도를 개선한 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17년 행정·민원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011년 경진대회방식이 도입된 이래 올해로 7회 차를 맞는 이번 경진대회는 ‘사회적 차별 해소 및 약자 지원’ ‘일자리 창출’ ‘맞춤형 서비스 제공’ 등 최우선 국정
정치종합
강지훈 기자
2017.11.01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