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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에서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2015년 여성 역량강화 연찬회를 충주YWCA(회장 한경식) 주관으로「5020 모녀세대 1박2일 힐링캠프」를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충주 캔싱턴리조트와 행복숲체험원에서 모녀세대 104여명(충북도내 모녀세대 52팀)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도내 50대 엄마와 20대 딸로 구성하여 모녀세대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몸과 마음으로 소통하기, 서로에게 편지쓰기, 숲 체험,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이를 통해
충북
편집국
2015.08.2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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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하재성)은 8월 19일(수) ~ 21일(금)까지 대전청소년수련마을에서 충북도내 청소년을 위한 진로종합캠프「꿈드림 WE CAN」을 실시한다.진로종합캠프는 충북도내 청소년들이 자립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고 진로 정보 및 가치관에 대한 탐색과 진로에 대한 비전의 구체화 등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2박 3일 동안 진행되는 캠프의 첫날은 동기강화 프로그램과 가치관 경매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을 파악하고 가치관 경매를 토대로 조별 토론을 실시하여 진로를 설계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진로에 대한 가치관 등을 탐색할 수 있
충북
편집국
2015.08.2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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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이주원)은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보건·환경 시험분석 전문가 양성교육 프로그램을 17일 시작으로 28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고 밝혔다.도내 대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된 이 교육은 방학기간을 활용하여 실시된다. 충북대, 청주대, 한국교통대 등 7개 대학 26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지난 기수까지는 보건·환경분야 교육을 분리하여 실시했으나, 이번에는 메르스 여파으로 보건 분야가 연기되어 환경 분야와 함께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보건 분야에서는 병원체분리동정, 식품분석 동향, 의약품 및
충북
편집국
2015.08.1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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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전국 주요 지자체와 함께 8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79일간 외국인관광객 및 국내거주 외국인을 위한 한국 대표 쇼핑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에 참여한다.충북도의 코리아그랜드세일 참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다. 행사기간동안 산막이옛길 뱃삯 100%, 청남대 입장료 40% 할인 등 관광지는 물론 체험활동, 화장품‧의류‧숙박‧음식 등 도내 51개 업체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8월 21일에는 ‘웰컴 이벤트’가 청주국제공항에서 개최되기도 한다.또한, 참여업체 홍보책자, 성안길 및 공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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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5.08.1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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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6월에 정식하여 고온기에 착과되고수확하는 여름 수박의 착과율 향상과 피수박 발생 억제를 위해 하우스 환경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여름철 고온기에 자라 8월에 수확하는 수박은 온도가 높고 생육 속도가 빨라 수정부터 수확까지 약 30~35일 정도 소요된다. 이때 피수박이 발생하는데, 발생원인 중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하우스 내부의 온도다.급격한 온도 상승과 고광도는 잎, 과일의 온도를 높이고, 이는 세포생리 기능을 손상시켜 피수박이 발생한다. 또한 과일 비대기에 수분 과다도
충북
편집국
2015.08.10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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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7일~8일 2일간 보령교육원에서 도내 학교 및 교육기관 운전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공용차량 운전원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안전한 학생 수송과 교통질서 의식 제고로 교통사고 예방 및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교육 내용은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정광원 교수의 ‘어린이 통학버스 관련 법령 ▲교통사고처리 특례 제도의 이해’ ▲씨엔씨푸른서비스 교육센터 최정욱센터장의 ‘마음으로 전하는 서비스’ 등, 교통법규에 대한 전문지식과 탑승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친절교육으로 진행됐다.도교육청 관계자는 “공용차량 운전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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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5.08.08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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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자치연수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꿈꾸는 어린이교실을 운영(1기: 7.27~7.29, 2기: 8.3~8.5)하고, 총 46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어린이 교실은 7월 27일에서 29일까지 운영된 1기와, 8월 3일에서 5일까지 운영된 2기로 나누어 총 2회에 걸쳐 운영됐다. ‘2015년 꿈꾸는 어린이교실’은 충청북도자치연수원 인근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독서 및 전산교육, 좌구산천문대 체험과 부채 만들기 등 지식을 전달하고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과 화합하는 열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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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5.08.06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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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사과, 배, 살구, 감, 블루베리 등 과수나무와 아까시, 참나무, 회양목, 뽕나무 등 각종 수목류에 하얀왁스물질과 그을음병을 유발시켜 피해를 주는 미국선녀벌레의 산란기를맞아 방제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미국선녀벌레는 2009년에 서울, 인천, 경남 등에서 발생되어 보고된 이후 현재 전국 12개 광역시도 57개 시군으로 확대되었으며, 충북지역도 전 시군에서 발생되고 있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에서는 6~7월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과, 배, 복숭아, 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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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5.08.04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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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발전연구원(정초시 원장)은 (사)세계직지문화협회(나기정 회장)가 주최하고 연구원이 주관한 ‘직지축제 세계화 및 직지특구활성화를 위한 방안’ 토론회(28일, 청주문화산업단지 나눔마당)가 열렸다고 29일 밝혔다.청주문화산업단지 나눔마당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충북발전연구원 최용환 선임연구위원은 ‘직지축제 세계화 및 직지특구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했다. 이어 정초시 충북발전연구원장의 사회로 이상원 한국도시문화학회장 등 7명의 토론자들이 직지축제 세계화와 직지특구 활성화를 위해 현 실태분석과 함께 다양한 정책들을 살펴보고 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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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5.07.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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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은(원장 차선세) 충북 사과산업의 육성을 위하여 ‘충북 사과산학연협력단(이하 사과협력단)’을 올해 다시 발족했고, 경북과 강원도를 연계하는 범국가적인 사과 산업으로 육성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충북의 사과는 재배면적(3,877ha, 전국 2위)과 전국적인 인지도 측면에서 중요한 과수 중 하나다. 충북 사과협력단의 브레인풀은 단장인 충북대 김대일 교수(부단장 충북대 장금일 교수)와 충북농업기술원을 중심으로 32인의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로 기술전문위원을 결성했다.여기에 충북의 사과 주산지인 충주, 보은, 괴산을 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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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5.07.2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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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학융합본부가 주관하는 오송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금년 전국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평가에서도 2년 연속‘우수지구’로 선정됐다.충청북도와 청주시, 충북대, 청주대, 충북도립대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12년 출범한 충북산학융합본부는 오송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을 주관하며 바이오인재 양성과 기업 역량강화에 주력해 오고 있다.충북산학융합본부는 지난해 평가에서 우수지구로 선정된데 이어 금년 6월에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실시한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 평가에서도 전국 8개 융합지구 가운데 ‘우수지구’로 선정됨으로써 사업비(국비)
충북
편집국
2015.07.2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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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갈색 팽이버섯 신품종과 유기농 유산균김치 현장평가회를 청주시 옥산면 소재 머쉬뱅크(대표임완철)와 괴산임꺽정청정김치영농조합(대표 김영주)에서 개최(7월 22일)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회는 신품종 팽이버섯의 현장 적응시험을 통해 농가 맞춤형으로 보급하고,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기간(’15. 9. 18.~10. 11.)중 유기농 유산균김치 체험관 운영을 차질 없이 운영하기 위해서 추진됐다.먼저 도 농업기술원이 자체 개발한 갈색 팽이버섯 5품종(금향, 흑향, 여름향1호, 여름향2호, 금향2호)의 시범재배에
충북
편집국
2015.07.2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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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충주건설경영연수원에서 전국 강소농 자율모임체 대표와 관계공무원 3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2015 강소농 자율모임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이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강소농사업 활성화를 위한 방향 제시와 11월에 있을 성과보고회 준비, 강소농 자율모임체의 우수사례 확산과 조직 강화 등 강소농 사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밑거름을 마련됐다.이 자리에 참석한 농촌진흥청 강소농지원단 조경호 단장은 강소농이 시대가 요구하는 지도사업임을 강조했고,
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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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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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길중)는 7월의 으뜸봉사상으로 개인 분야에서 청주시 박나연(여, 55세) 씨를, 단체 분야에서는 청주시 복대교회 만나봉사단(대표 김병순)을 선정했다.7월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청주시 박나연 씨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무작정 여러 분야의 자원봉사를 진행하며 봉사를 시작했다. 박 씨는 급식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면서 독거어르신 도시락 배달을 위한 시장 장보기부터 조리, 배달까지 급식지원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박나연 씨는 “급식지원 봉사활동을 통해 받는
충북
편집국
2015.07.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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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충북인삼의 전진기지인 충북인삼농협(조합장 이규보)이 충북인삼의 명품화와 인삼 유통 판로개척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 지난 6월 30일 기준으로 수출실적 1백만불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충북인삼농협 전년 상반기 실적대비 211%가 증가한 것으로 충북 내 지역농협으로 1백만불 수출은 최초다.충청북도는 국내 최대 인삼산지임을 감안하여 ‘충북인삼명품화’계획을 수립하고, 2009년 ‘충북인삼농협유통센터’ 건립했다. 또한 지난해 7월 신설된 충청북도 농식품 수출팀과 농협충북지역본부의 연계로 각종 사업을 통해 공격적인 수출 마케팅을
충북
편집국
2015.07.0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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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사태로 단체의료관광객 등 관광객의 방문 취소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몽골 및 우즈베키스탄 의료관광객 19명이 오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충북을 방문할 예정이라는 단비 같은 소식이 눈길을 끌고 있다.몽골·우즈베키스탄 의료관광객들은 방문 전, 메르스와 관련해 충북에서의 철저한 의심자 관리‧방역작업과, 사명감으로 밤낮 없이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이번 충북 방문을 강행한 이유는 메르스의 확산 방지는 물론 충북의 수준 높은 의료기술과 의료서비스를
충북
편집국
2015.06.2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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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김태중)은 특허 미생물 균주를 활용한 수박 병해 관리용 유기농업자재 개발 등록을 위한 실용화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농가 시험을 통해 방제 효과를 확인한 이 미생물(자일로곤 가노데르모프쏘라)은 도 농업기술원이 2013년에 특허 등록한 균주로 흰가루병은 물론 다양한 수박 병원균에도 억제효과를 나타내는 특성이 있다.미생물을 이용하여 개발한 결과물을 유기농업자재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독성이 없어야 하는 등 생물안전성이 확보되어야 한다. 이 미생물 이용 유기농업자재도 이러한 법적 요건을 갖추기 위하
충북
편집국
2015.06.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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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괴산군민 소망의 재능기부 작품들이 엑스포장 곳곳에 전시된다.엑스포조직위가 힐링과 감동, 유기농의 가치를 괴산군민과 함께 하기 위하여 지난 2월에 1읍면 1작품을 신청 받은 결과, 대형쟁기, 허수아비, 한지공예품, 짚풀공예, 목공예 등이 접수됐다. 이중 첫 작품으로 괴산군감물면 안우헌 씨가 직접 설계 및 제작한 대형쟁기를 엑스포장에 설치했다. ※ 대형쟁기 : 폭16.5m, 높이11m / 낙엽송과 철판으로 구성 / 4개월 제작쟁기는 과거 소, 말, 기계의 힘을 이용하여 논이나 밭을 가는데
충북
편집국
2015.06.1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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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35대 박제국 행정부지사가 취임했다. 박제국 부지사는 6월 15일 16시30분 도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행정부지사로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박제국 행정부지사는 부산 금성고와 고려대 법학과, 미국 예일대 대학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행정고시 31회로 1988년 총무처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총무처 조사심의관실, 행정자치부 능률행정과장, 행정자치부 전략기획팀장, 행정안전부 정책기획관, 행정안전부 인력개발관, 대통령 비서실 선임행정관, 행정자치부 전자정부국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역임하고 충청북도 제35대 행정부지사로
충북
편집국
2015.06.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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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는 청학동 훈장으로잘 알려진 김봉곤(49) 훈장과 딸 김자한(18), 아들 김경민(15)을 6월 12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엑스포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학 교육가인 김봉곤 훈장은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위치한 ‘선촌서당’예절학교를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에게 효와 예절을 가르치고 있다. 현재 JTBC ‘유자식 상팔자’에 두 자녀와 같이 출연하는 등 다양한 방송활동을 통해 좋은 이미지를 지니고 있다.김봉곤 훈장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생태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유기농업에 평소 많은
충북
편집국
2015.06.12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