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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덧 계절이 선선한 가을로 접어 들었다. 올 여름은 폭염으로 온 국민이 무더위에 몸살을 앓았지만 오히려 무더위를 피해 극장가를 찾은 관객 덕분에 국내 극장가가 폭염 특수를 누렸다고 한다. 우리 사회에도 날씨와 무관하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실하게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는 많은 이들이 있다. 이런 이들이 있기에 우리 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하는 것이며, 여기에 우리 사회복무요원들도 사회구성원으로서 한 축을 지탱하고 있다.많은 사회복무요원들이 병역의무의 일환으로 수동적인 자세로 복무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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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9.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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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오오 또는 혼자 징병검사를 받으러 오는 젊은이들을 바라볼 때면 내 젊은 시절이 오버랩 되곤 한다. 현역일까? 보충역일까? 설레임반 걱정 반… 징병검사를 받고 군대를 전역한 지금은 내겐 아름다운 추억이지만 병무청을 들어서는 젊은이들의 생각은 내 스무살 때와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 설레임과 걱정은 우리나라가 징병제를 채택하고 있음에 기인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징병검사가 국방력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것이기에, 병무청에서는 그동안 병역의무자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꾸준히 노력해왔다.일례로 만 19세에 실시하는 징병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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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9.2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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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4~2016년 학교폭력은 약 20% 감소했지만 오히려 사이버 학교폭력은 증가했다고 한다.중‧고등학생 4천명을 조사한 결과 3명중 1명 꼴인 27.7%가 온라인 학교폭력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떼카’, ‘카톡감옥’, ‘방폭’, ‘와이파이 셔틀’ 무슨 외계어처럼 들리겠지만 청소년들 사이에서 만연된 온라인 학교폭력 용어 이다.‘떼카’는 단체 채팅방에서 한 사람에게 집단으로 폭언을 하는 것, ‘카톡 감옥’은 원치 않은 사람을 채팅방으로 계속 초대해 욕설 하는 것, ‘방폭’은 한 사람만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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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9.21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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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델타주에 거주하는 16살의 모세스는 의사를 꿈꾸는 평범한 학생이었다. 2005년 그는 휴대폰을 훔쳤다는 확인되지 않은 혐의로 체포된 후 10년간 집으로 돌아올 수 없었다. 체포될 당시 군인은 그를 심하게 구타했고, 경찰 역시 계속해서 고문하여 결국 거짓 자백을 받아내고 재판 때 증언으로 사용했다. 결국 모세스는 감옥에 들어간지 8년이 되던 2013년,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 이야기가 세상에 알려졌고 사람들은 주지사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다. 전 세계에서 쓰여진 편지는 80만통에 달했고 사형을 앞두고 2015년 나이지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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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9.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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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방문판매자의 허위·과장 광고에 속아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일명 ‘떳다방’에서는 이러한 노인들을 상대로 무료로 선물과 상품권을 나눠주거나 식사, 공연관람 등을 시켜주면서 판매하는 물건이 마치 만병통치약인양 선전해 어르신들이 구매토록 함으로써 많은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60세 이상 소비자상담 건수는 2010년 1만4572건에서 2015년 3만 3864건으로 약 2.3배 증가했다.그런데 어르신들은 피해를 입어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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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9.0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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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同行)의 사전적 의미는 같이 길을 감, 같이 길을 가는 사람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혼자 가는 길 보다는 너와 나 우리 둘이 또는 여럿이 함께가는 길이 훨씬 수월하다는 뜻이기도 하다.광주전남지방병무청에서도 민원인이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문제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민원인 한명 한명을 직접 찾아가 1:1 면담을 통해 고충을 함께 나누고 해결하는 찾아가는 병무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병역의무는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이행해야할 가장 중요한 의무이며, 이러한 국방의 의무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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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8.3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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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이기’로 불리는 자동차는 우리생활의 필수품이 되어 큰 편의를 가져다주었지만 순간의 실수나 부주의 때문에 일어나는 교통사고는 엄청난 사회·경제적 피해를 야기하고 있다.통계는 우리나라의 교통문화 수준이 얼마나 후진적인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각국의 교통사고 비교자료로 흔히 쓰이는 자동차 1만대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우리나라가 2.2명에 달하고 있다. 이는 OECD국 중 최하위 수준으로 영국 0.5명, 독일이나 가까운 일본의 0.6명에 비하면 3배 이상 웃도는 참으로 부끄러운 수치가 아닐 수 없다.지난 2015년 1년간 우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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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8.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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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에서는 공자 왈 “人無遠慮 必有近憂(인무원려 필유근우)”라는 글이 있다. 이 말은 미래를 내다 보라는 말로서 사람이 먼 미래를 근심하고 걱정하지 않는다고 하면 가까운 장래에 분명 근심이 생긴다는 말이다. 이 말은 즉 위기상황이나 안전사고에 대비하라는 말과 같은 맥락으로도 볼 수 있다.2014. 4. 16일 세월호 참사 이후 국가안전망과 위기대응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며, 인적자원을 관리하는 병무행정의 특성상 안전사고에 병역의무자가 포함될 개연성이 늘 존재하고 있어, 우리 병무청에서는 위기상황에 대비한 만반의 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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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8.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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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단재 신채호선생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을까? 역사는 우리의 근본이고 뿌리이기 때문이다. 아픈 역사를 기억하지 못하면 그 아픔의 역사가 되풀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많은 분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의롭게 살아가는 것도 따지고 보면 역사가 주는 교훈 때문이다. 우리는 어렸을 때 역사 속에서 이완용의 매국행위에 분노하고 성삼문과 안중근으로부터 충절을 배우면서 정의감과 충성심을 키웠다. 그런데 지금 대한민국의 역사는 내우외환에 시달리고 있다. 밖으로는 중국과 일본의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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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8.1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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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헌법은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진다’라 규정하고 있다. 헌법에서 위임한 병역법에서도 ‘대한민국의 모든 남자는 병역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처럼 병역의무는 대한민국 남자라면 누구나 이행하여야 하는 의무이지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인내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군복무를 이행해야 하는 젊은 시절의 2년은 각자의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해야 하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다. 이 시간을 병역이행에 할애하는 것은 나를 넘어 가족과 사회, 국가를 위한 가장 고귀한 희생으로 자신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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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8.1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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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스물두살인 아들이 망막색소변성이라는 장애를 가지고 있다.망막색소변성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야맹증으로 밝은 곳에서 어두운 곳으로 들어가면 망막에 존재하는 시세포에 이상이 생겨 적응하지 못하거나 불빛이 희미하거나 어두울 때 사물을 알아보기 어려운 현상으로, 서울 모병원에서는 31살쯤에는 시력를 잃을 수 있으니 주기적 관리와 관찰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주었다.이 병을 처음 알게 된 계기는 중학교에 다닐 때 밤길에 자주 넘어져서 알게 되었고, 처음에는 안경을 맞추어 주었다. 그런데도 그런 현상이 계속되어 주변사람들의 권유로 전대병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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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8.0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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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요즘 4월의 포근했던 봄 날씨가 그리워지는 요즘이다. 추위가 물러가고 봄이 막 오기 시작한 지난 4월 11일 병무청에서는 ‘튼튼한 대한민국 그 시작은 나라사랑하는 작은마음에서’를 주제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사이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 그림 글짓기 공모전 접수를 시작하였다.어린이 그림 글짓기 공모전은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심어주고, 병역의 소중함을 인식시키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올해가 벌써 6회째다.접수과정에서는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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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8.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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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국제신공항 입지선정 용역이 한창일 때 “남부권 국제신공항 왜? 밀양인가!”란 신공항 지침서를 발간하였다. 국제공항 성공요인 분석과 가덕도와 비교되는 밀양의 입지타당성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지역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면서 ‘밀양’이 선정 될 것이라 확신했다.그러나 결과는 난데없는 ‘김해공항’ 확장이다. 남부권 전체를 두고 돈 1조원 차이 때문에 4개 광역시·도민의 염원을 저버렸다. 여기에 대구공항 이전 발표를 보고 어처구니가 없다. ‘대구공항’ 이전비용이 7조5천억원, ‘김해공항’ 4조2천억 원이면 밀양의 곱이 넘는다. 대한민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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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7.19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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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작년에 대학교를 휴학했는데 아직도 입영통지서를 못 받았어.” 주변 지인들로부터 듣는 말 중 가장 안타까운 말이다.병무청 징병검사에서 현역병영대상자로 병역처분된 사람은 다음연도에 군 복무를 할 수 있도록 현역병 입영일자 및 입영부대가 결정이 된다. 그러나 대학생은 개인별로 학업을 계속하고 싶은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재학이나 휴학 중에는 현역병입영일이 결정되지 않는다. 졸업 전에 군 복무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재학생입영신청을 하거나 현역병 입영일자 본인선택 등 별도의 입영신청 절차를 거쳐야 한다.결국 다니던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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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6.07.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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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저자로 유명한 3세기 전반 경 고대 그리스의 철학 사가인 디오게네스 라에르티오스는 “어느 국가든 그 기초는 젊은이들의 교육이다”라고 말했듯 어린 학생들의 교육과 그로인한 의식의 성장은 국가를 발전시키는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다. 우리 병무청에서는 미래 병역의무자인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안보의식을 향상시키고 국가 안보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병역과 안보에 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먼저 어린이들에게는 2011년부터 시작해 매년 4~5월중 나라사랑에 관한 주제로 어린이 그림 글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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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7.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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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과 제품의 합성어로 해외에 서버를 둔 해커들이 악성코드를 감염시켜 컴퓨터 내의 저장 된 모든 문서, 사진, 동영상 등 파일에 암호화를 해버려 쓰지 못 하고 금전을 요구하는 것이 “랜섬웨어”다.암호를 해제해 주고 다시 쓸수 있게 해제하는 조건으로 금전을 요구하는데 암호를 해제해 주지 않고 2차, 3차 요구하는 것이 특징이며 결국 먹튀하는 수법으로 그 피해는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크다 할수 있을 것이다.영세 광고업을 하는 제가 아는 지인은 20년 동안 그 지역의 특성을 살려 온갖 사진과 현수막의 글, 간판 다지인 등 자료를 축척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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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7.05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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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부터 장마전선이 내륙으로 북상하면서 다음 주까지 장마전선이 중부와 남부를 오가며 게릴라성 호우를 쏟아부을 전망이라고 기상청에서 밝혔다. 장마철에는 많은 안전사고들이 발생한다. 그 중 사전예방을 통해 사고를 피해 갈 수 있는 전기 안전사고 예방법을 알아보자. 첫째, 도로에 설치 되어있는 전신주, 신호등, 신호등 제어기, 간판 등은 우천시에 누전의 위험이 있다. 이런 시설물들은 감전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손으로 만지거나 우산 등으로 건드려서는 안된다. 둘째, 우천시 신호등 내부의 습도 증가로 인하여 신호등이 소등되는 상황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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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7.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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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집회시위는 집단 이기주의에 편승하여 개인의 사익 관철을 위한집회·시위가 대부분이었다. 반면 최근에는 주로 노사갈등 등 생존권 문제로 인한집회시위로 집회 문화가 바뀌면서 모든 불법 행위를 공권력만으로 억제하기에는 한계가 있다2014년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집회 및 시위로 인한 피해에 대해 시민들은 △교통체증 88.2% △소음 46.3% △심리적 불안 27% 순으로 응답했다.특히, 목적 달성을 위한 불법·폭력 시위 등은 사회 안정성을 저해하고 불확실성을 증가시켜 국내·외 기업체의 투자 위축으로 경제 성장률 감소로 이어지며, 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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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6.07.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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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계속되는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에 따른 국제사회의 대북제제가 뉴스의 한축을 이루고 있고 개성공단 폐쇄 등 남북관계의 긴장 속에서 6.25 66주년을 맞이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이다.1953년 6.25전쟁 정전(停戰)협정이후 아직까지 무장된 휴전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면서 이러한 협정이후에도 연평 해전, 목함 지뢰도발 등 계속적인 군사적 도발행위로 대한민국의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이렇듯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 잠시 휴전 중인 한반도에는 북한의추가도발과 전쟁발발에 대비해 빈틈없는 병력동원태세가 이루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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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2016.06.3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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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우리가정의 행복과 우리의 소중한 것을 가져가버리는 무서운 존재이다. 또한 시간, 장소 등을 가리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지 일어날 수 있는 폭탄 같은 존재이다. 불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되지만 한순간의 방심으로 우리 삶의 터전을 빼앗아 갈 수 있다.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순식간에 재로 만들어 버리는 화재는 사전 예방만이 최선책이다. 화재의 예방은 화재의 원인 또는 그 성격을 알면 쉽게 다가 설 수 있다. 그러나 화재예방에서만 그치면 안 되고, 이를 실천해야 안전한 생활에 잘 정착할 수 있다.우선,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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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훈 기자
2016.06.25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