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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예산군보건소는 임산부 편의 도모 및 출산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보건소 접수실 및 관내 의료기관에 임산부가 우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판을 제작, 임산부 전용 창구를 설치했다. 이번 의료기관 방문 임산부 전용 창구 설치는 임산부를 보호하는 사회적 배려로 출산·육아 지원 분위기 조성 및 임산부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산부는 임산부 전용 창구를 이용하면 보건소 및 관내 의료기관방문 시 대기 시간 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의료기관 방문 시 임산부 전용 창구임을 민원인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안내판을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8.08.0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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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아산시는 2018년 상반기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 대학생에게 2018학년 1학기까지의 학자금 대출이자를 지급완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청 규모는 2017년 하반기 신청자 75명 대비 235명이 신청하며 이는 160명이 증가한 규모로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산시가 2016년 하반기 첫 시행한 이 사업은 학자금 대출로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것으로 취업 후 상환대출에 이어 일반 학자금 대출도 포함 접수했으며, 대출이자는 한국장학재단 본인 대출금 상환계좌로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8.08.0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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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아산시는 지난 7월 31일 일자리사업 공유 및 신규사업 발굴을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일자리 창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아산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새로운 일자리 사업을 발굴하고자 마련됐다.일자리 담당자가 모여 각 기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사업을 공유하고 협력을 통해 추진할 신규사업을 제안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회의를 통해 제안된 사업을 검토, 보완해 추진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유관기관 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협력을 강화하고 아이디어 공유를 통해 일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8.08.0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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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아산시는 지난 7월 30일부터 오는 10일까지 2주 동안 순천향대학교 본관 스마트홀에서 발달장애 학생들을 위한 방학 중 나눔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이 필요한 발달장애 학생들이 방학이 되면서 이용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없어 그동안에는 고스란히 장애학생 가족의 돌봄 부담으로 연결됐었다. 이에, 발달장애 학생 25명과 순천향대학교 특수교육과 학생 25명이 1:1 멘토-멘티 결연으로 안전한 환경 속에서 장애학생에게 다양한 체험활동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그 가족에게는 돌봄 부담 경감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8.08.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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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보령시는 지난달 31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공근로 근로자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 담당 공무원 등 13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온열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건설현장 등 사업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안전의식을 고취하며, 자가 건강관리법을 안내함으로써 참여자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교육은 최윤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지역본부 강사로부터 재해사례 및 안전수칙, 재해예방대책 및 건강관리 방법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일자리와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8.08.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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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보령시보건소는 취약계층의 구강건강 불평등 격차 완화를 위해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충치가 발생한 적 있는 치아의 개수를 뜻하는 우식경험 유치지수가 다문화가정은 4.3으로 일반가정 2.52에 비해 무려 1.78 이상 높고, 이와 함께 의사소통 및 경제적 여건에 따른 의료기관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특별한 관리가 필요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시 보건소는 개인별 구강건강실태 조사 후 맞춤형 구강건강관리를 실시하는데, 구강 보건교육은 물론, 건강생활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8.08.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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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인 이대원, 한승보, 홍갑주, 정완진 주무관을 열심히 일한 공무원, 김준자 주무관을 지난 7월 중 친절 공무원으로선정하고, 1일 8월 직원모임에서 시상했다.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된 관광과 이대원 주무관은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제21회 보령머드축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올해 머드축제는 10일간 유료체험객수 5만6173명, 외국인 참가자 29만8103명 등 전체 183만10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축제장 확대로 물리적 수용력 개선 K-POP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8.08.01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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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보령시는 1일 시청 일원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 및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하반기 시민과 공무원 대상 청렴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투명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앞서 시는 지난달 28일 가족힐링 대축제 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의 취지와 주요 개정사항 홍보를 위해 청탁금지법 OX 퀴즈 및 청렴홍보물을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은 공직자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보관에서 진행됐으며, 청탁금지법 OX퀴즈를 통해 70점 이상 득점자에게는 아이스커피가 제공됐다. 또한 1일부터 커피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8.08.01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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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대응계획을 수립해 물놀이 관련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는 당진시가 여름방학과 여름휴가 성수기를 맞아 물놀이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수영을 하기 전 경련 예방을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물에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물을 적신 후 들어가고 수영 도중 몸에 소름이 돋거나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강가나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경우에는 물의 깊이가 일정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8.08.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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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당진시와 우호도시인 일본 다이센시에서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위해 1일 오후 당진시를 방문했다. 당진시와 다이센시는 미래의 주역인 양 도시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폭넓은 해외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호 도시 간 이해 증진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격년으로 상호 도시를 번갈아가며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홈스테이 교류에는 다이센시 관광교류과 소속 인솔 공무원 3명과 오마가리 중학교 학생 8명 등 총 11명이 당진을 방문했다. 다이센시 학생들은 오는 5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원당중학교와 당진중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8.08.0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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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1일 예산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충청남도 정보화 농업인 전진대회에 참여한 당진지역 농업인들이 여러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대회에서 당진시 정보화농업인연구회 이명옥 회장이 정보화 확산사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IT활용사례 블로그 부문에서도 김봉석 회원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날 수상자를 배출한 당진시 정보화농업인연구회 소속 농업인들은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실크인쇄 포장재 전시를 비롯해 쇼핑몰 제작을 통한 화훼농가 소득 증대 등 다양한 정보화 우수사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8.08.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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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1994년 이후 최악의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폭염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당진시가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시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승강장 중 구터미널 회전교차로 일원 2곳과 옛 농협중앙회 앞 1곳 등 모두 3곳에 7대의 선풍기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또한 우두동과 당진시내를 연결하는 하이마트 사거리 앞 횡단보도 양쪽 대기 지역과 푸르지오 아파트 사거리 횡단보도 양쪽 대기 지역, 당진정보고등학교 횡단보도 대기지역 1곳 등 모두 5개의 그늘막을 설치해 시민들이 뜨거운 햇볕으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8.08.01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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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인삼 고온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인삼약초연구소에 따르면, 인삼 고온 피해는 ‘전후주’의 높이가 낮고 두둑 방향이 맞지 않아 직사광선이 많이 들어가고, 통풍이 안 될 때 발생한다. 또 논 직파 재배 포장의 경우, 땅이 건조하면 토양 속 증산류를 따라 염류가 표토에 직접 돼 적변삼을 유발하거나 염류 직접 장해를 일으키고, 고온과 겹쳐 입 엽록소 파괴 또는 조기 낙엽 피해를 입게 된다. 고온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직사광선을 차단할 수 있는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8.08.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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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충남도서관이 라틴 음악과 삼바 댄스, 축제 기획과 무대 디자인 등 미래 꿈나무를 위한 이색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도서관은 충남문화재단의 교육 사업 운영 예술단체인 ‘재미스토리아트’와 공동으로 지난달 28일부터 문화예술 교육 및 축제 프로그램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기획 사업?저희랑 함께 쿠바여행 갈래요????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포신도시 인근 초등학교 3∼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축제 기획과 시각예술, 공연예술, 타악기 앙상블 등으로 나눠 오는 9월 2일까지 매주 목∼토요일, 총 16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8.08.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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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충남도는 올해 연탄 쿠폰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대상 가구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부터 시행 중인 연탄 쿠폰 사업은 저소득층 난방비 부담 경감을 통한 에너지 복지 향상과 무연탄 수급 안정 등을 위한 것으로, 매년 도내 4500가구 정도가 혜택을 받고 있다. 지원 대상은 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장애인, 한 부모 가족 등 저소득 가구 중 연탄보일러를 사용해 난방을 하는 가구로,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 대상에 선정되면 연탄 쿠폰을 지원받게 되는데, 연탄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8.08.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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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충남도 농업기술원은 40℃에 육박하는 폭염 속 온열질환 예방 등 농업인들의 안전한 농작업을 위해 건강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1일 도에 따르면, 지난 7월 30일 현재 도내 온열질환자는 110명으로 나타났으며, 1명이 온열질환으로 사망했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이나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가 나타나며, 방치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다. 온열질환이 발생했거나 발생을 목격했을 경우, 환자의 의식을 확인한 뒤 빨리 시원한 곳으로 옮긴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8.08.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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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충남도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경영체가 생산하는 다양한 농식품제품에 대한 기획판촉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판촉전은 지난 2016년 도와 롯데백화점이 체결한 ‘충남 우수 농식품 유통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3년간 총 23회의 판촉전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전국 ‘롯데 아울렛 향토특산물관’ 5개점이 공동으로 참여해 각 지역 경영체가 생산하는 향토특산물을 대거 선보인다. 충남 지역 참여 경영체의 경우 현재 충남 6차산업 지역단위 안테나숍이 운영 중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8.08.0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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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충남도는 제4대 충남평생교육진흥원장에 조이현 전 당진부시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조 신임 원장은 방송통신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40년 가까이 공직생활을 하면서 도 예산담당관과 공무원교육원장, 서천부군수, 당진부시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지난 2014년 공직 퇴임 후에는 세한대 교수로 근무하며 같은 대학 평생교육원 당진분원장을 맡기도 했다. 1일 양승조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간 조 신임 원장은 오는 2020년 7월 31일까지 2년 동안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조 신임 원장은 “시대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8.08.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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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충남도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육아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도는 도 산하 16개 공공기관이 만 8세 이하 자녀를 둔 임직원의 육아 시간 확대를 위해 한 시간 늦게 출근하고 한 시간 빨리 퇴근토록 하는 내용으로 복무규정 등을 개정,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육아 시간 확대 시책은 지난달 6일 양승조 지사가 공공기관장과의 간담회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육아 여건 개선 정책을 공공기관이 앞장서 실시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결실을 맺었다. 양 지사는 간담회에서 “공공기관 먼저 아이 키우는 직원들이 한 시간 늦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8.08.0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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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도청 전 직원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직장 분위기를 함께 만들어 나아가기로 다짐했다. 도는 1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직원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8월 ‘행복한 직원 만남의 날’의 일환으로 연 이날 다짐대회는 민선7기 충남도정의 최우선 과제인 ‘저출산 극복’을 위해 도청부터 작지만 의미 있는 일을 실천하자는데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출산과 육아 친화적 직장을 만들자는 내용의 다짐문을 낭독하고, 양 지사가 전 직원을 대표해 다짐문에 서명한
대전/충남
강지훈 기자
2018.08.01 08:38